일상의 잦은 마찰,
아이들과의 만만치 않은 기싸움..
매번 눈치밥이닷.^^
엄마를 불렀다.
손수 한번 두번 세번 네번..이거 당신한테 어울리는 차야..
맛도 있고 당신건강에 조은거야..이름을 봐..엄마를 부탁해잖아..
이건 당신만 먹는거야..당신의 건강을 위해 만들어 진거야..^^
몇일이 흘렀다. 효과일까..?
뭔가 이상하긴 한데..뭔지는 모르겠다.
냉랭한 기온이 도는게 아니다.
그렇다고 따사로운 기운도 아니다.
뭔가 예감이 좋은듯한 기운이 집안에 도는것 같은데..
이제는 손수 직접 엄마를 챙겨 마신다. 물통 내용물이 바뀌었다.
생수에서 차로../ 물 대용으로 먹고 있다.
얼굴 표정도 많이 밝아졌다..잔소리도 줄었다..아니..안하는것 같다..포기는 아니겟지..ㅎㅎ
내겐 고마운 일이다.
고맙다. 차서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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